{그리스도를 믿는 이유?!}
당신은 왜 그리스도를 믿으십니까?
다른 종교와 같이 그들이 자신만의 신들을 믿는 것처럼 믿으면 복 받을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 때문인가요?
아니면 여러 종교 중에서 기독교가 자신에게 가장 마음의 평안을 주기 때문인가요?
혹은 그냥 교회가 분위기가 좋아서인가요?
가장 먼저는 그리스도를 믿는 정확한 목적이 있어야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신앙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헬라어로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뜻으로 인류를 구원할 구원자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 영혼을 구원하시기 때문이겠습니다.
예수님 당시 이적과 기사와 같은 신기한 능력을 보고 따랐던 사람들도 많이 있었지만 정작 영혼 구원을 위한 말씀을 주실 때에는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그리스도를 왜 믿어야 하는지 올바른 목적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같은 제자들은 영생이라는 확실한 은혜를 바라고 그리스도를 끝까지 따랐습니다.
요한복음 6:66-69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한 5천명의 사람들)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그러나 영생과 구원만을 바라던 그리스도에 대한 순수한 신앙이 사도 시대 이후 2천년이 지나면서 많은 변질을 겪었습니다.
이방 종교의 구복 신앙 및 신비주의,
그리고 철학사상들이 섞여 들어와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만 절대시하여 구원받는 순수한 신앙을 잊어버리게 된 것이죠.
심지어 세계에서 가장 세력이 큰 가톨릭교회는 다른 종교를 포용한다는 미명하에 ‘형식은 달라도 진리를 찾는 마음은 하나’라는 그럴싸한 말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여타 종교의 믿음의 근본적 차이마저 허물고 있습니.
결국 오늘날 그리스도 신앙은 다른 종교들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여러 종교 중의 하나로 인식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적도, 신비주의도, 철학도 아닌 베드로와 같이 오직 영생 주시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따르는 자들만이 올바른 그리스도 신앙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그리스도께서는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언하셨습니다.
히브리서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2천년전 전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재림 예수님도 구원주시기 위해서 나타나셨습니다.
구원의 진리는 2천년 전과 같이 유월절을 비롯한 새 언약입니다.
(요한복음 6장 53절, 마태복음 26장 17~28절)
이적과 기사를 바라던 5천명은 영생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듣고 오히려 떠나갔으나 구원을 바랐던 제자들은 영생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끝까지 따랐습니다.
영생의 말씀을 주시는 분이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영생의 말씀을 주신 안상홍님을 재림 그리스도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