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하나님의 교회가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고 안상홍님을 믿고 전하는 이유는 성경에 기록 된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인 초대교회의 진리를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경이 증거하는 이 시대의 구원자 이시기 때문입니다. 안상홍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과 성경에는 존재하지 않는 다른 복음을 구별 할 줄 아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 예수님 탄생일?!
(기독교의 왜곡 된 축제)     


오늘날 크리스마스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축제의 분위기에 들뜨고 있다. 크리스마스 한 달 전부터 거리에 조명이 밝혀지고 있으며,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매년 12월의 축제에 의무적으로 도취하는 아이러니함을  보이고 있다. 개인적인 신앙심도 접게 만드는 크리스마스의 마력(?)은 과연 어디서 발생하는 것인가


최근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정보의 홍수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미 언론보도를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얻게 되어 크리스마스가 성경에 근거하지 않으며, 예수님과 제자들이 지키지 않았던 절기이며, 또한 예수님께서 운명 하신지 무려 300년이나 지난 4세기 무렵부터 발생하여 로마예수님의 복음과는 전혀 상관없는태양신 축제일이라는 것을 상식적으로도 알고 있다.



 더불어 예수님의 탄생일을 25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근거는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기에 그리스도인들의 고개를 숙이게 할 뿐이다. 결국 역사적으로 성경과도 거리가 있는 성탄예배와 그 문화는 성직자들의 미필적고의이자 모순의 미학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목숨 걸고 자신들의 교리를 수호해야 할 성직자들이지만, 크리스마스가 거짓이라는 언론의 질타에도 그들이 함구하고 있음에서 그들의 모순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성경에는 성경 위에 다른 성경을 기록하게 될 인간의 악한 마음을 아시고, (예수님께서 올리우신 후에) 다른 복음 즉 거짓된 복음이 창궐할 것을 알리고 있다. (1:6) 크리스마스는 비기독교인을 기독교로 포섭하기 위한 일종의 매개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뿐이지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거짓된 복음을 통해서우리 목사님을 찾기보다는우리의 하나님을 거짓된 방식으로 섬기게 하는 그릇됨에 분개해야 한다. 따라서 '성경에는 없지만 하나님을 섬기는데 어떠냐?' 하는 주장을 펴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성경에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며 둘째로 하나님을 섬기는 내용이 아니라 태양신을 섬기는 행사라는데 더욱 문제가 있는 것이다.


거짓된 세력으로 인해 변질되고 왜곡된 거짓된 복음이 난무하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인지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오늘 날 무지몽매한 어린아이들도 예수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대략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존재하셨다는 단편적인 사실을 믿는 것이 믿음이라고 산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온세상에 전한다고 자부하는 성직자들이 있지만 정작 그들이 전해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오신 것 자체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오셔서 과연 어떠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는가 하는 문제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어도 정작예수님께서 왜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고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그저 남들이 믿는다는 사실이 많은 이들에게도 전이되어서 하나님을 믿고 있는, 무의미한 신앙의 길을 걷고 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부하는 많은 이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 그 자체에 만족하고 신앙의 모든 것을 귀결지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알고 있는 상식의 선에서, 예수님께서 오신 것 자체만으로는 구원의 모든 여건이 성립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구원의 과정 속에 믿음이라는 것은 신앙(信仰)의 가장 기본적인 이유이며 실제로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믿음 외에 수반되어야 할 하나님의 방식이 있어야 함을 알면서도 자신들의 교리수호를 위해서 궁색한 변명만을 늘어놓는 것 뿐이다.


따라서 구원을 바라는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예수님께서 오신 자체에 만족하는 것보다는 예수님이 어떠한 방법으로 구원을 주셨기에 하나님이라고 증명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접근, 후자의 문제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어두운 세상 속 희망의 빛을 발견하고, 복음 전파자 들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 아닌지 묻고 싶다.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먼저는 성탄이라는 왜곡된 문화를 깨닫고 배척하는 것이  이시대 진정한 현자(賢者)에 편에 서는 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