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용지와 지폐의 공통점은 둘 다 같은 종이재질 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일반적인 용지와 지폐를 똑같은 종이로만 취급하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일반 종이는 그 안에 아무런 약속이 내재되어 있지 않지만 지폐는 단순한 종이로써의 가치로만 취급하지 않고 그 안에 약속을 정해서 종이 이상의 가치를 갖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약속' 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 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그 안에 담긴 가치도 모두 잃게 됩니다.
사람들의 생각에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교회와 안식일 예배를 지키는 교회는 예배 날짜만 다를 뿐 다 똑같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안식일 안에 담아두신 약속과 축복의 가치를 알게 된다면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창 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출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나님은 분명 일곱 째 날을 복 주시고 그 날을 안식일로 정해 주셨습니다.
즉, 안식일에 축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축복 받을 수 있을까요?
가치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어느 작은 시골 마을에 할머니 한 분이 홀로 살고 계셨습니다. 자식들은 생활로 인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어 매달 할머니께 편지로 안부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편지를 받을 때 마다 의아한 점이 있었는데, 편지를 보낼 때 마다 항상 같은 그림이 그려진 작은 종이를 함께 보내 왔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그 종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모아다가 불쏘시개로 사용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은 편지 글씨가 너무 작아 동네 사람에게 편지를 읽어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었고 마침 그 작은 종이가 무엇이기에 자꾸 보내는것인지 궁금해서 이웃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웃이 그 종이를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 종이는 바로 100달러짜리 지폐였습니다.
위 예화와 같이 그 가치를 모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 가치를 소홀히 여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안식일 안에 담긴 축복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면 예화속의 할머니와 같은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표징으로써 안식일을 주셨습니다.
즉,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이 곧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다수가 일요일 예배를 주장한다 할 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축복 받는 길 입니다.
가치를 아는 자와 가치를 모르는 자는 다른 결과를 맞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안식일을 온전히 지키는 축복이 약속 된 곳 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안식일 지키시어 영원한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세살짜리 아이에게 오만원권을 쥐어주면 어떻게 할까요?? 구겨버립니다ㅋㅋ
답글삭제가치를 모르니까요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한없이 내려주시는 구원의 축복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세살짜리의 눈으로 보는 세상이 전부인것처럼 여긴다면 결국은 그 손에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의 것이 되겠죠
창조주하나님이라 말하면서도 창조주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답글삭제그건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악한 행위입니다.
영원한 안식의 예표로 주신 안식일! 그 가치를 아는 자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자들입니다.